TRUNCATE 와 DELETE

TRUNCATE

테이블의 데이터를 삭제하는 DDL명령어 이다.

데이터를 삭제 방식은 talbe의 명세만 남기고 DROP 후 CREATE한다. 즉 데이터가 존재하던 공간마저 제거하기 위한 명령어이다.

이런 방식으로 테이블의 데이터를 삭제하기 때문에 수행 속도는 DELETE보다 빠르지만,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제한사항이 존재한다.

또 auto_increment까지 초기화 시켜준다.(5.0.13버전부터) 즉 table의 옵션을 초기상태로 돌려준다.

삭제하다가 외부키와의 의존관계 때문에 삭제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다음과 같이하면 된다.

SET foreign_key_checks = 0; 
truncate TABLE_NAME;
SET foreign_key_checks = 1;

0은 해제 1은 다시 설정을 의미한다.

DELETE

테이블의 데이터를 삭제하기 위한 명령어이다. WHERE절을 통해 조건을 부여 할 수 있다.

데이터 삭제 방식은 한줄씩 순차적으로 삭제한다.